tvN 주말 드라마 '마인' 주목받는 김서형 배우

안녕하세요 6화까지 본방사수하고 드라마 '마인'에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여 오늘에도 김서형 배우에 대해 하나라도 더 볼게 있나 찾아보다가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드라마리뷰? 포스팅을 하게된 라민이에요 ~(￣▽￣)~*  드라마 '마인' 정말 너무재밌고 흥미진지한데요. 자극적이다라고 표현하기엔 좀 그렇지만, 요즘 막장드라마가 왜이렇게 사이다같고 시원하고 재밌을까요? 전개가 빨라서인지 요즘 보고있는 부부관계가 나오는 드라마들이 넘나 재밌네요.

 

부부드라마에 빠지게된 동기가, SKY캐슬, 부부의세계, 팬트하우스까지 다 시청하게되었는데,  SKY캐슬때 부터였을거에요. 그때도 김서형 배우님의 연기력과, 다른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했어요. 오랫만에 '마인' 에서 주목받게된 김서형이라는 배우님에게 푸욱 빠져서, 예능이며 인터뷰까지 오늘 다 찾아보다가 이렇게 포스팅을 적게되었답니다. ㅋㅋㅋ 완전 덕후가 되어버렸어요.

 

 

 

 

원래 좋아하고 팬이였던 배우가 몇명 있었어요. 어릴때 샤크라 때부터 드라마와 패셔니스타 등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정려원 현 배우를 되게 좋아하고 매력적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뒤로 김소연 배우(펜트하우스) '마인' 김서형 배우등 연기력과 뿜어지는 매력들로 너무 본받고싶고, 멋지게 느껴지는것같아요.

이번 마인이라는 드라마에서는 김서형이라는 여배우를 원래도 좋아했지만 진정 좋아할수 밖에 없이 인정해버리는 마침표를 계속 연달아 찍고계시는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 이렇게 허겁지겁 포스팅을 하기로 맘먹었답니다.ㅎㅎ

 

동기가 꽤 기네요? ㅎㅎ 매력적인 여배우들의 팬심이 오랫만에 발동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다음엔 더 오래팬심이였던 정려원배우님에 대해서도 포스팅 해보려구요!

 

tvN 주말드라마 '마인' 활약중인 김서형 배우

tvN 에서 본방 시청할수 있는 마인과 김서형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tvN 토/일 9시드라마 '마인'

먼저 '마인'(Mine)은 '나의것' 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영어단어에요. 마인을 소개한 기획의도를 알아볼게요.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그날 이후, 나의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하나씩 무너져간다.

어떤것을 지키고, 누구의 손을 잡을 것인가.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가. 자신을 보호한다고 믿었던 것들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명예롭게 전진한다. 나의 것이라 믿었던 것들에서 용감하게 벗어나 진짜 나를 찾아나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총성없는 전쟁터라고 표현되는 재벌가 며느리들의 은밀한 이야기라고 표현되는 이 이야기는 평범한 일상과는 다른 그세사들에서 펼쳐지는 은밀한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사람에 관한 스토리 인것 같아요. 

초점은 여성들에게 맞춰져있고, 처음에는 나빠보이는 역할도 계속 보다보니 지키려고 하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라고 느껴지듯이, 앞서 한회차를 보면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는 중독적인 드라마 예요 ㅎㅎ저는 남편이랑 주말을 마무리하면서 같이 본방사수를 했는데... 남편도 넘나 재밌어하고 저는 말해뭐해로 너무 푹 빠져있답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역할들에서 빛을보는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마인이에요.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보영은 서희수 역할을 맡아 이곳 마인에서도 전직 여배우,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로 나오게되며 바로 손위가 김서형 배우인 큰며느리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동서지간에서 관계가 우호적이며 둘에게 벌어지는 재벌그룹간의 다산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게 되는데요. 

저는 오늘 마인에서 정서현역을 맡은 김서형 배우만 언급해 보려고 해요.

tvN 토/일 9시드라마 '마인'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로 타고난 귀티와 품위 그리고 지성까지 겸비한 재벌가 출신 여인이다. 이혼남이자 아이까지 있는 진호지만 효원의 맏아들이기에 그녀에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남편 진호의 아들인 수혁에 대한 애정도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은 철저히 묻어둔 채 오직 사회적 인정과 자신의 품위 유지를 위해 사는 화려한 상류층 여자로만 살았다.  -소개된 바에서도 알수 있듯이 자신의 감정은 철저히 배제하며, 화려한 상류층 여자로 살았다고 표현되는게 원해서 사는바는 아닌것처럼 소개가 되어지고 있네요. 어떤 어마어마한 비밀을 숨긴채 살아가는것처럼, 잘묘사된것 같아요. :)

 

정서현(큰며느리) 에게 가족이란 비지니스 파트너일 뿐이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효원가 사람들조차 그녀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 - ㅋㅋ 효원가사람들을 대놓고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고 표현한 부분도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딱 맞아떨어지는 표현 이네요.

 

어찌됐건 재벌 가문 출신에 알코홀릭 남편 진호를 내조하고 자기 자식도 아닌 수혁을 훌륭히 키웠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성으로 무장한 그녀에게 겨울왕국 같던 서현의 에고를 녹여버릴 뜨거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차갑고 냉정하던 서현은 수혁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따뜻한 모성을 보여준다.  -이부분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겠네요. 수혁은 서현(큰며느리)의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들인데, 6화까지 보았을때 서현과 수혁은 남과 남사이 의무를 다해서 키운것처럼 비춰지기 때문에 더 스토리를 봐야할것 같아요.

tvN에서 하는 드라마 '마인' 1화 하이라이트 부분을 링크 걸어둘게요 ㅎㅎ

못보신분들은 하이라이트 보고 가는것도 좋을것같네요 ~

https://youtu.be/xxIgxp54Z60

 

이렇게 '마인' 드라마에서 큰며느리 역할로 나오는 정서현 이라는 인물에 대해 탐색해보았는데요, 다른 인물들도 하나하나 정~말 말도안되게 매력이 있고 다들 '마인' 나의것 을 지키려는 시크릿한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그런 부분을 맞춰가면서 드라마를 시청해도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이 되어요.

 

제가 김서형 배우에 대해 '마인' 드라마에서 연기력과, 스토리 역할 모두 다 매력적으로 보았지만 또하나의 매력은 바로김서형 배우의 옷 스타일이였어요. 정말... 넘나 멋지더라구요, 다음에 김서형 패션스타일로도 포스팅 적어보면 더 좋을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