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판교 카페 추천 '모아니' 넓은 대형 카페 추천
가까운 곳으로 여행떠난것 같은 느낌을 받아본적 있나요?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여전히 더 많이 가게되는 카페를 찾다 판교 금곡동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모아니' 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모아니 라는 이름을 가진 넓은 면적의 대형 카페인데요.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킬 것만 같은 거대한 화이트 건축물이 눈에 띄었어요. 1층과 2층으로 지어진 라운드형 건축외관은 부드러운듯 시원하고 주변의 숲세권과 어울러져 너무 멋진 전경을 선사해 주었어요.
잘쉬다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카페를 만난다는건 저에겐 행운인것 같아요. 모아니 카페의 전체외관을 담은 사진은 아쉽게도 못 찍었지만 모아니의 카페 리뷰 들려드릴게요.
분당 핫플레이스 금곡동 카페 '모아니' 뜻
모아니(MOANI) 는 하와이의 언어로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라는 의미가 너무 예쁘게 들리지 않나요? ㅎㅎ 추억과, 여러가지를 전달해줄 것만 같은, 이곳 감성적이면서도 풍요로운 경치가 예술인 곳이에요.
모아니카페는 주차시설도 걱정없이 잘되어있어서, 너무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만 아니라면,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지하층에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내부에 마련되어있어서, 편리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답니다.
*모아니 카페는 코로나 4단계의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하는 시간과 인원수의 변동이 있어, 공지사항을 꼭 참고 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듯하였어요.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질 날을 기다리며.. 안전하고 조심히 다녀야 할것 같아요. 한가지 더 아쉬운점일수 있겠지만, 모아니 카페는 공간대관도 하기때문에, 매번 같은 시간에 운영을 하는 곳은 아니니 시간과 일정을 꼭 참고하고 방문해야할 것같네요.
분당 모아니 인테리어, 공간 그리고 카페
모아니외벽은 창가로 둘러싸여있어서, 어느자리를 앉아도 밖의 풍경과 전망을 바라볼 수 있고, 테이블과 체어들 소파까지 모아니만의 컨셉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 날씨에 따라 들어오는 햇살도, 그리고 그늘진 테라스 테이블들도 시원할땐 딱이에요.방문했을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를 주문하였는데, 가격은 7000원 7500원이었어요. ㅎㅎ 카페라테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모아니 카페
이곳이 정말 분당인지, 양평 산속인지 헷갈릴 정도로, 이런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니, 너무 멋지게 다가왔어요. 모아니 정말 칭찬안할 수가 없는곳, 다시금 방문하길 기억하고 떠오르게 할것 같은 장소였어요. 카페를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할 장소랍니다 :)
모아니의 멋진 사진들 더 남기고, 이만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요~! 꼭 한번 데이트나, 시간이 날때, 조용한 너즈막한 곳이 그리워질 때 한번 방문해보셔요~! 가을,겨울에도 기대가 되는 모아니였네요.
아쉬운 마음으로 2층 또다른 문으로 나가면, 자그마한 야외 정원이 있었는데, 그곳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업로드 해놓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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