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 책발전소 오상진 아나운서가 왜 여기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신도시 광교를 다녀왔던 후기 전달해드리려합니다.  책발전소라는 북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릴게요. 여기 광교 신도시 광교호수공원마을은, 자주 가니까 더 좋은 마을이란걸 느낄 수 있는 아담하면서 넓고 편안한 마을의 느낌을 주었어요. 광교 아이파크 앨리웨이라는 곳은 광교호수공원 부근에 위치한, '우리동네 문화골목' 이라는 테마로 한 전문상가로 자리잡힌 곳이에요.

 

 

 

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 일반적인 '쇼핑센터'와는 다른 문화가 있는 골목,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주는 이곳 너무 좋더라구요. 서로의 안부를 묻고, 호수 옆길을 느긋하게 걷다가 책방에 걸터앉아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내는 '골목'의 컨셉에 맞춰 앨리웨이가 탄생되었다고해요. 함께 즐기는 다양한 취향과, 때로는 고즈넉하게 즐기는 일상 속의 예술, 그리고 몯의 건강을 위한 왁자지껄한 시장이 있는곳 바로 광교 문화 골목 앨리웨이 입니다. :) 너무 좋은 공간이라 생각되어요.

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마켓

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마켓

 

 

• 경기도민이나, 서울에 거주하지만 근교데이트를 가보고 싶다면, 데이트하기도 좋고 프리마켓이나, 키즈 카페등 볼거리가 많은곳이고 호수공원의 산책거리가 잘되어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 가서 나들이 겸 산책하기 딱 좋아요:)

 

광교 아이파크 앨리웨이 문화골목

 

 

 

오상진아나운서가 왜여기에? 광교 책발전소

• 광교 책발전소라고 아시나요? 책을 평소에 너무 안읽는데, 이곳에 가면 책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고, 책은 정말 좋은거구나, 나에게 친숙해졌음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어줘요. 지혜의 양식을 먹고 살라는 말을 언제 어디선가 들어본적이있는데, 책은 우리에게 지혜를 선물해주고 현명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첫번째 두번째사진 광교 앨리웨이 책발전소 / 세번째사진 : 오상진 아나운서가 주문해주는 모습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 이곳에서 오상진아나운서가 앨리웨이 임시개장 첫날 직접 서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요. 책발전소의 대표가 오상진 아나운서의 부인 김소영 아나운서가 맡아 운영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광교 책발전소 봄과 책의 전시

•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봄의 책을 전시하듯 봄에 알맞는 플라워들이 천장에서 모빌처럼 전시되어있는데, 너무 예쁘고 감각있는 전시물들이였어요. 화사한분위기의 책발전소의 책과 꽃들이 시선을 바로끄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

광교 책발전소 인테리어 내부

 

 

• 광교 앨리웨이에있는 책발전소는 상당한 양의 책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한명이 와서 북바에서 책을 즐길수도, 음료를 즐길수도 있는 공간도 넓게 마련이 되어있었고, 책을보며 음료를 마실 공간과, 일반 테이블 이렇게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져있었답니다. 편안하고 잔잔한 분위기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소곤소곤 작게 대화하는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

광교 책발전소 앨리웨이 인테리어 내부

 

 

• 저는 커피와 자몽차를마시며, 책은 다음에 꼭 읽어보기로하고, 조곤조곤 서로 오랫만에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다른 카페에서 크게 이야기를 하는것과는 다르게 잔잔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나누니 그것 또한 힐링이 되더라구요. 책발전소는 서점을 통한 동네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문화적 인프라를 만들어 갈예정이라고 하며, 소통이 될수 있는공간을 중요시 하는것 같았어요. 

 

광교 책발전소 북카페 내부

 

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책발전소

• 이렇게 다양한 굿즈들도 전시 겸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하면서 볼거리도 다양하고, 컵도 포스터도 스티커도 너무 예뻐서 구경하는데 너무나도 즐거웠답니다 :) 책발전소 북카페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료, 그리고 소소한 대화, 책볼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이곳 문화의 동네 책방의 느낌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u‿ฺu✿ฺ)

 

 

• 이곳은 단순히 책을 팔고 사는 서점이 아닌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곳입니다. 책방지기가 직접 읽고 공감했던 책들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광교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분석해 제안해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아이에게 어떤 책을 사줘야 할지 고민했다면, 이곳 친절한 동네 책방 '책발전소'를 찾아들려보면 좋을듯합니다.(●'◡'●)

 

책발전소는 서울 마포구에 '당안리 책발전소'로도 만날수 있으며, 위례신도시에도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네요.

광교가아닌 다른곳에도 위치하고 있어, 가보기 좋은 북카페로 추천드려요:) 

 

 

광교 책발전소 북카페 내부 카페 분위기

---

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책발전소를 다녀온후기

여유가 필요할때, 책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것도 정말 좋을것같아요 :)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저도 읽고 싶은책을 찾아, 또다른 즐거움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함께 즐기는 다양한 취향이 공존하는 광교 문화골목 앨리웨이 어떠신가요? 오상진 아나운서 부부가 만든 책발전소 데이트로 정말 멋진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