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뽐내는 빈티지 가구소품 편집샵 신세계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라라민트에요(╹ڡ╹ ) 오늘은 디자인 가구소품 편집샵중에서도 볼게 많고 아직도 이런게 있다니? 싶은 물건들이 많은곳 보물상자인곳, 빈티지 가구조명소품샵 '브룩클린 바나나' 인테리어 소품샵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해요:)

위치는 분당 판교 백현동에 위치하고 있고, 카페거리로 유명하죠 그 사이에 반지하층으로 위치해 있어요.

의도된 건물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1층이나 2층에 위치해 있지않고 신비한 물건창고를 찾아 발견하는 느낌이들 정도로 ㅎㅎ 반지하층에 위치해있는 바나나 브룩클린이 뭔가 작은 보물창고 같은 느낌이였어요. 컬러도 알록달록 해서
밖에서 지켜봐도 너무 예쁜 곳이였어요.

입구에 들어서서 보이는 빈티지 소품들

브룩클린 바나나 빈티지 가구소품 편집샵은 전체적으로 조금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이유는 1970년대 SPACE AGE 라고 우주시대를 동경하는 가구,제품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들이 많았기에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우주스러운 신비함이 담겨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프랑스, 이탈리아, 덴마크 등의 유럽의 빈티지 제품으로 본질적 형태와 색감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Timeless의 제품군이라고 하네요( •̀ .̫ •́ )✧

 

원초적인 도형의 형태를 담아 표현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은거같아요 원뿔모양도 있고, 삼각형, 원형, 등등 빈티지에서 빼놓을 수없는 옛날 전화기 모양, 레고 너무 재미난 소품들이 많아요 ㅎㅎ

 

원초적인 형태와 더불어 원색적인 비비드한 컬러들도 너무나 이뻤어요 :) 개나리 파랑, 레드, 아아 노랑!! ㅎㅎ

 

미니벨로 같은 자전거도 되게 평범해 보이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면 벨모양이 특이 하게 생겼어요! ㅎㅎ
자전거도 잘은 모르겠지만, 1970년대 풍의 미니벨로가 아닐까요? ㅎㅎ

타자기도 여러 컬러와 제품 디자인으로 여기저기 배치되어있었어요. 타자기를 자주 볼 수 있는곳이 많이없는데

오랫만에 봐서인지 정말 신비스럽더라구요. 컬러나 제가 너무좋아하는 컬러에요 민트같으면서도 청록색인 컬러!

 

정말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많지않나요? 용돈 꾸깃꾸깃 모아서 가서 하나씩 데려오고 싶었어요.

1970년대의 유럽 빈티지한 가구소품 편집샵 제품들이라 희귀한 아이템들이 많았는데 비용이 상당히 나가더라구요.ヽ(✿ﾟ▽ﾟ)ノ

gorenje & volkswagen

빈티지 매장을 구경하면서, 어? 폭스바겐 냉장고가, 폭스바겐 로고가 붙어있는 이건 뭐지? 이 냉장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 라고 생각하고 너무궁금해서 알아봤더니, 냉장고 본품 브랜드는 고렌예 냉장고브랜드로써 , 폭스바겐사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더라구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앞의 냉장고 문쪽이 폭스바겐 미니버스 피규어를 연상짓게도 만들고, 

고렌예의 특유의 출력되는 컬러감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이렇게 판교에 있는 디자인뽐내는 빈티지 편집샵에대해 알아보았어요 '브룩클린바나나' 이름도 쏙쏙들어오는 1970년대의 빈티지 아이템, 꼭 구경가보세요. 너무 신비로운 작품들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더라구요(u‿ฺu✿ฺ)

다시 가서 뚫어지게 천천히 처다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