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원 한남 고메494 하루 데이트, 고메이마켓 / 드비알레 / 오드레코드

안녕하세요 라라민트에요 :) 예전에 한남 고메494 오픈하고 몇일 이후였던가 다녀온 적이있어요,

전시 사진들도, 상품들도 너무 사진이 예뻐서 한남 고메 방문한 후기 적어보려해요. 오픈하고 얼마 안된 직후여서, 한적한 평일에 방문 하였어요. 다양한 브랜드들과, 고메494 상품들, 그리고 편집숍들 같이 한번 보실까요?

나인원한남 고메이494

고메이494는 나인원한남 초호화 주거단지에 속해있는 복합쇼핑몰이에요. 4개의 존으로 나뉘어져있어요. 지하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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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가지 층으로 4개의 존으로 나뉘어있어요.

지하1층에과 1층사이에 블루보틀이나, 앤더슨씨같은 브런치겸 카페가 있어요. 블루보틀도 좋지만, 앤더슨씨에서 브런치나, 음료를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만석이여서 블루보틀을 다녀왔던것 같아요. ㅎㅎ 데이트로 다시한번 가고싶은곳이에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이때 꽃사진도 열심히 찍었어요. 정말 예뻣답니다. ㅎㅎ

 

파란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지 않나요? 보라꽃도 햇빛을 받아서 정말 너무 예뻣어요 ヽ(✿ﾟ▽ﾟ)ノ

봄이 다가와서 날씨가 풀려 또한번 따뜻한 나들이를 하고 싶네요. ㅎㅎ

앤더슨씨 간판도 너무 예뻣어요. 앤더쓴씨 브런치레스토랑에는 주변에 꽃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화사하니 담번에 한번더 방문해야겠어요. ㅎㅎ

한남 고메이494 블루보틀

이렇게 블루보틀에서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구경하다가 저희는 고메마켓존에 있는 Casual Dining 을방문 하여, 쌀국수로 유명한 땀땀에서 곱창쌀국수와 오복수산에서 연어 카이센동을 주문하였는데요.

사진이 오복수산에서 찍은 연어덮밥밖에 없네요..? 곱창쌀국수는 어디로 날라갔을까요..ㅎㅎ

한남 고메이494 

아 정말 맛있었는데요. 그만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식감과 맛 모두 너무 좋았어요. 사진은 증발 해 버렸지만,곱창쌀국수 매콤하니 땀땀에서 맛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자 배도 채웠고, 라운지존마다 구경할 수있는, 각 매장들을 알아볼까요? 기억에 남는 매장은 드비알레라는 오디오제품의 브랜드와 레코드를 판매하는 오드레코드점이였어요. 그밖에 정말 고급스러운 가구제품을 판매하는 매장들과, 갤러리들도 시선이 가더라고요

한남 고메이에 있는 드비알레

한남 고메이 입점브랜드로 드비알레인데요, 오디오의 새로운 패러다임, 드비알레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비알레는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운드, 시선을 사로잡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그리고 간결하고 편리한 사용성 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오디오를 넘어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스테레오 뿐만 아니라 멀티 채널까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각자 취향에 따른 사운드의 향유를 경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디오가 정말 현대미래지향적으로 생겼어요. 이 작은 사이즈에서 큰 울림을 듣고, 너무 인상적이였는데요.

드비알레 오디오의 디자인은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Ateliers Gohard의 세공 장인이 Phantom의 사이드 플레이트에 전통적인 방식으로 금박디테일을 장식한 디자인이라고해요.

유니크하며 그윽한 멋을 나타내기 위해 수작업으로 금박을 한장한장 덧붙였다고 하네요. 역시 장인의 손맛은 한땀한땀인가봐요 +_+

금박은 한 번 붙이면 벗겨낼 수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완벽함을 요구하는 전통 기술이라고도 해요.

 

오드레코드점

사운드플랫폼 ODE가 운영하는 레코드 숍 오드 레코드 나인원 이에요. 매달 테마에 맞는 주제로 음반을 셀렉하여 재생하고 판매한다고해요. 레코드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가서 구경도 하면서, 레코드에 다가 갈 수있는 정말 멋진 곳이더라구요. 인테리어도 너무나도 빈티지한 감성으로 잘 꾸며놓아서 정말 좋았답니다 :)

 

가구를 판매하는곳 브랜드를 모르겠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어떠셨나요 한남 고메이494를 다 소개해드릴순 없어도,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볼거리가 많다는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저도 오픈했을 때 한번 방문 한터라, 지금은 많이 바뀌고, 더 새로운 제품으로 맞이할 한남 고메이494에 한번 더 방문 하고 싶네요.ლ(╹◡╹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