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그이상 제품 리모와 RIMOWA 브랜드 알아보기 여행케이스, 아이폰케이스

집에 캐리어가있지만 캐리어 브랜드를 보고 캐리어를 소장하고 싶은 지름신이 와서 브랜드를 좀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벌써 2021년이라니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코로나19로 여행도 마음대로 못가는 시대가 찾아왔는데, 여행케이스라니 조금 의아할텐데 역사가 깊고, 장인의 한땀한땀이 담겨있는 좋은 제품을 알게되어 소개한다. 여행가방 그이상의 의미를 담을수 있는 리모와 RIMOWA 이다.

 

리모와 RIMOWA 아이폰케이스와 여행캐리어 수트케이스

 

한번은 아이폰케이스로도 인기를 얻어 본적이 있는 리모와 아이폰케이스. 그때에도 브랜드는 기억하지 못한듯 싶다.

리모와는 캐리어를 수트케이스라고 표현하던데 특별함을 가진 리모와의 캐리어 브랜드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좌) 창립할 당시 1898 쾰른 트렁크 제조공장 우) 120년이 지난 현재 리모와 RIMOWA

 

 

 

리모와 RIMOWA

먼저 여행 쇼케이스 여행 캐리어가 발전된 시점은 1898년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 있는 리모와 기업이 파울 모르스첵(리모와 설립자)에 의해 탄생된게 아닌가 싶다. 1898년 마구가게를 연 파울 모르스첵이 마구가게에서 생산했던 옷장과 트렁크 특수케이스 에서부터 제작되어 지금의 흔해진 알루미늄 소재의 캐리어나 방수가되는 캐리어가 탄생되었다.

 

리모와는 지금의 여행때 쉽게 들고다닐 수 있는 캐리어들을 제작하게된 탄생 배경이 되었다. 항공기용 알루미늄 소재나 자동차 헤드램프 케이스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등 첨단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장인들이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기 때문에 리모와 캐리어는 명품으로 인정받는다.

 

 

클랙식 리모와 수트케이스

 

 

 

 

역사중 1909년 역사상 최초로 지속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가 프랑스에 '아메리칸 라이트 비행기 제작회사'를 열며 본격적으로 비행기 양산에 들어가는 역사와도 리모와는 연관이 되는데, 그 시기에 상류층 사이에서 입소문처럼 번져나가면서 세계여행을 즐기는 젯셋 족은 금속 여행가방을 신분의 상징이자 유행 아이템으로 즐겨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리모와 RIMOWA 의 역사, 배경

 

 

✍(◔◡◔)너무 무거웠을텐데 어차피 짐을 실어주는 사람이 따로있던 상류층의 사회에서는 금속 여행가방이 유행이었나 보다 ㅎㅎ

시대가 변함에 따라 목적있는 여행이 늘어나고, 여행의 횟수도 잦아졌다. 이런 시대 흐름에 따라 더 작고, 튼튼하고 가벼운 여행가방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지금으로부터  84년전, 1937년이었다.

 

사람들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문화를 갖게된 시점이 100년도 안됬다니, 그부분도 어쩜 신기했다. 즐기고 힐링하고 여유를 가져야 할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여행의 문화를 즐긴지 100년이 안되었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쉬운느낌과 요즘 돌아다니지 못하는 시국에 더더욱 안타까워졌달까. 그냥 더 각국의 나라를 해외여행으로 알고 싶고 해외여행이 하고싶다. (ಥ _ ಥ)

 

 

 

여행캐리어 리모와 수트케이스 역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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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의 창립자 파울 모르스첵은 "가장 현대적인 여행가방을 만들겠다"는 신념과 함께 최대한 편리한 여행가방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였고, 지금까지 리모와의 철학을 가지고 여행가방이 제작되어왔다.수백만원대를 호가하지만 리모와가 120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음이 사실이 되는 부분이다.처음으로 여행가방에 바퀴가 장착된 년도는 1977년이라고 한다. 

 

 

 

 

https://www.rimowa.com/kr/ko/home

리모와 제작 고품질 케이스 | 공식 웹사이트

오늘날 맞춤형 리모와 RIMOWA 수트케이스

 

 

 

 

리모와 공식홈페이지에서 수트케이스들을 구경하던중 맞춤형 케이스를 만들어보세요 부분을 발견하여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컬러와 재질 디자인을 선택할수 있는 리모와 수트케이스를 발견하였다, 마치 포르쉐 자동차 홈페이지를 가보면 자동차도 외관, 내부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컬러를 맞춤형태로 살펴볼수 있는 부분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포르쉐 차량 구성하기

 

 

 

아니나 다를까 1999년 리모와 (RIMOWA)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와 협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ㅋ✍(◔◡◔)나의 눈썰미가 정확한 것일까? 트렁크가 작은 포르쉐의 특징에 맞는 맞춤 수트케이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난 120년의 역사가 담긴 리모와. 리모와는 과거를 담아내면서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수트케이스의 브랜드라고 생각되고,  끊임없이 새로운 혁실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성을 잘 간직한 브랜드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행가방의 그 이상의 역사와 품격이 담긴 리모와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나만의 취향의 수트케이스도 만들어볼 수 있으며더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기내용 사이즈 부터 체크-인 사이즈, 초대형 트렁크 사이즈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수트케이스 라인을 확인해보길 바란다.